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대전 유성구 반석동 ‘대전 반석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대전 유성구 반석동 ‘대전 반석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이영훈 대표
이영훈 대표

포스코건설은 올해 11월 말 기준, 총 2억2385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전체 건설사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연간 1조 원 안팎의 수주실적을 거두며 10대 건설사 가운데 중위권을 지켜왔지만 현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취임 이후 2년여 만에 사상 최대수주를 올리게 됐다.

포스코건설이 응모한 대전 유성구 반석동 ‘대전 반석 더샵’이 ‘헤경 살고싶은 집 대상 2019’ 주택도시개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대전 반석 더샵은 주민과 지역 업체, 환경 등을 고려한 세심한 공정 진행으로 각 채점 항목마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석지구는 대전과 세종시를 잇는 거점도시 성격으로 현재 대전시가 활발하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거·산업·상업·생태·문화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지구에서 지난 2017년 7월 분양한 대전 반석 더샵은 당시 최고 13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반석동에서 15년 만에 나오는 물량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몰렸고, 2010년 이후 대전시 최대 청약자 수인 2만7764명을 기록했다. 청약 결과 발표 이후 포스코건설은 입주예정자 초청 현장설명회를 지금까지 총 3회(반기별 1회) 개최했다. 입주예정자들의 의견 청취 및 적극 소통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지역전문건설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했고, 환경민원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현장관리 기법을 도입, 소음과 비산먼지를 최소화한 점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다중안전조치 시스템을 도입 및 관리해 ‘무재해 현장’도 달성 중이다.

이 같은 사업 진행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입주예정자 고객만족도 향상, 도시개발사업 기여 공로 등이 높게 평가돼 지난해 말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 반석 더샵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73~98㎡, 총 650가구 규모다. 단지 내·외부로 조성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맘스스테이션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주변의 우수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도보권 내 초·중·고교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유성관광특구, 엑스포 과학공원, 유성구청 등의 시설이 인접해있다.

교통환경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전 지하철 1호선 반석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세종IC와 유성IC와의 접근성도 좋아 대전 도심뿐 아니라 세종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에 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이 지어지는 점도 눈에 띈다. 공공도서관은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양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