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全과정 ‘체크리스트’ 작성해 파트너사·고객과 공유
KCC(대표 정몽익) 홈씨씨인테리어가 AS 없는 시공품질을 보장한다.
인테리어공사 완료 후 하자보수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우수한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 현장에서 품질 점검과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최근 공사 직후부터 AS팀을 현장에 파견해 품질을 챙기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AS팀은 각종 건축법과 KCC의 엄격한 인테리어공사 기준을 아우르는 ‘홈씨씨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이를 기준으로 현장을 점검·관리하고, 이를 인테리어 파트너사는 물론 고객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체크리스트는 단열·확장·창호·방수·목공사 등 모든 과정이 망라돼 각 항목별로 관리한다. 공사과정과 특이점은 사진으로 촬영해 고객에게 설명해준다. 또 인테리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실시, KCC의 기준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확실한 AS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이런 예방적 활동을 통해 굳이 AS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홈씨씨인테리어 측은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공사 때 가장 우려하는 점이 하자보수다. 이와 관련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인테리어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인테리어공사의 소비자 피해 유형 중에는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이 30.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재품질 및 시공, 마감 불량(11.94%), 부실 시공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11.44%) 등의 순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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