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현안 현장서 발로 뛰며 원만하게 해결” 평가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정통 축산맨’으로 통하는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3선(選) 고지에 안착했다.
12일 농협축산경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국축협조합장 회의에서 차기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특히 김 대표는 대표이사 선출을 위해 꾸려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단독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37년간 오롯이 축산부문에 몸담아왔다. 축산경제기획부장(2011년), 축산지원본부 본부장(2014년) 등을 거쳐 2016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선출됐었다. 지난해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통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미허가 축사 적법화, 가축 질병 방역 등 굵직한 현안을 현장중심으로 원만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축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 현안의 주도적 해결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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