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16일 연말연시 불우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군 농공단지에 입주한 합자회사 대덕산업(대표 심재덕)이 , 지역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심재덕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봉화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을 역임하고, 경북 74호 아너소사이어티로 지역과 이웃을 공경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웃돕기성금 총 4500만원을 봉화군에 기탁하는 등 통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봉화지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돈 250㎏(200만 원 상당)을 봉화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한돈은 지역 반찬 만들기 봉사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봉화군청공무원노조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노조 임원과 봉화군청 배드민턴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 5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250장을 직접 배달했다.

봉화군 4-H(회장 조휘) 회원들이 아웃 돕기 성금 30만원을, ㈜금복주 김일환 부사장이 이웃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금복주의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난 2018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후 두 번째로 전달됐다.

경북라이온스 등반대회 특별위원회가 최근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봉화라이온스클럽과 춘양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시행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지구 이웃돕기 등반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봉화군 내성상우회가 100만을,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희)가 축제 부스운영 수익금 400만원을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씩 각각 기탁했다.

또한 봉화군생활개선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봉화군청 볼링동호회가 소외된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야면 2가정에 사랑의 연탄 500장씩 1,000장을 전달했다.

봉화군기독교연합회가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 200만원을 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돼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이 함께 웃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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