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인질 참수를 모방한 범죄가 충격을 주고 있다.

9월26일 오클라호마 주 언론에 따르면 식료품점에 일하는 54세 여성이 30세 흑인 남성에게 참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인 남성은 가게 안에 있던 40대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두르고 부상을 입힌 뒤 식품점 사장에게 총을 쏴 쓰러트린 후에야 오클라호마 부보안관에 의해 제압됐다.

경찰 조사결과 흑인 남성은 최근 직장에서 해고된 앙갚음을 하기 위해 차를 몰고 가게로 돌진해 닥치는 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남성이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동료에게도 권유한 것으로 드러나, 연방수사국 FBI는 IS와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충격적이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비극은 더 이상 그만…”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