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 모두의 ‘쉼’이 있는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도민 대상으로 시범 사업대상지 추천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도민 의견 수렴은 정책브리핑 시 발표한 6개 실행과제 중 ‘도민참여형 정책설계와 추진’ 일환이다. 행정기관 주도로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수요자에게 일방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탈피한다. 도민이 평소 생활 속에서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대상지를 추천 받아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민 의견 수렴 대상지는 도심지 등에 도로‧광장, 하천, 공지 등 공공 공간 중 유동인구와 인근 상주인구에 비해 벤치 등 ‘쉼’ 공간이 부족해 일상생활 속에서 평소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던 장소를 추천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추천사유, 위치도, 현장사진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도민 의견 수렴이 마무리 되면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모델 정립과 정책 확산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공모 신청을 받아 총 62개소에 전액 도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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