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자 양궁 ‘에이스’ 장혜진(27,LH)이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장혜진은 28일 오후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4강전서 슈징(중국)을 세트스코어 6-2로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장혜진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까지 노리며 대회 2관왕을 바라보게 됐다. 개인전서 우승하면 2006년 도하대회, 2010년 광저우대회에 이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이날 경기 초반은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다. 장혜진과 슈징은 1세트는 비기면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고, 2세트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2-2 접전 양상이었다. 그러던 것이 3세트에서 장혜진이 10-10-9로 29점을 쏘며 27점에 그친 슈징을 제치고 승점 2점을 가져갔다. 4-2로 앞선 장혜진은 4세트에서도 29점으로 슈징(28점)을 앞서 세트 스코어 6-2로 슈징을 제압했다.
한편, 금메달이 걸린 대회 결승전은 이날 오후 3시4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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