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영화제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스크린 속 스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 평소 보기 힘든 국내외 영화인들이 이날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 팬들과의 특별한 스킨십에 나선다.
▶탕웨이, 와타나베 켄 등 ’물 건너온’ 해외스타 한 자리에=일본의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이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해외스타로는 세 번째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부산을 찾는다. ‘새댁’ 탕웨이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이후 처음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탈리아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딸이자 세계적인 배우인 아시아 아르젠토가 세 번째 연출작 ‘아리아’로 영화 팬들과 만난다. 일본의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는 주연을 맡은 ‘내 남자’로 영화제를 방문하며, 카세 료 역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자유의 언덕’ 상영에 맞춰 부산을 찾는다. 이 밖에 일본의 청춘스타 미우라 하루마, 할리우드의 신성 테레사 팔머, 대륙의 여신 리우 시시 등도 영화제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다.
▶스크린 속 ’특급 배우’들도 부산으로…최 민식, 정우성, 김희애 등=‘명량’의 최민식과 ‘해무’의 박유천,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가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토크는 게스트와 관객들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0월 개봉 예정작들의 주역들도 부산을 찾아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마담 뺑덕’의 정우성과 이솜, ‘제보자’의 박해일 유연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조정석 신민아, ‘맨홀’의 김새론 등이 참석 예정이다. 또 ‘카트’의 김영애 염정아 천우희 도경수(엑소)와 ‘화장’의 임권택 감독, 안성기, 김규리도 개봉에 앞서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남을 갖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올해 BIFF에는 세계 79개국 312편이 초청됐다. 개막식은 2일 오후 6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과 한국 배우 문소리의 사회로 열린다.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