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영원무역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원무역은 6일 오전 9시23분 현대 전거래일보다 1.41%(900원)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거래일보다 1.56%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영원무역은 장중 6만5700원까지 오른뒤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6만5000원선을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 12%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미주 주요 바이어와 성장 바이어 오더 확대, 지난해 라인 증설과 인력 충원 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올해 영원무역이 아시아 주요 스포츠의류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 중 가장 높은 성장과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며 “증설과 함께 품목 다각화, 수직 계열화에 대한 투자도 꾸 준히 진행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군 확보와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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