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소규모 집단발생 확진자 13명 가운데 1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내 1번 확진자(질병관리번부 지정번호 5666번)로 보광동 거주 49세 여성이 퇴원 21일 만인 지난 25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 여성은 3월 2일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확진자인 성북구 51세 확진자(4558번)와 접촉, 3월 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3월 5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서 격리 입원 뒤 한달 만인 4월4일 퇴원했다.
코로나19 재검사는 지병 치료를 위한 절차였으며, 별도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재발한 것인지, 재감염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전체 확진자 628명 가운데 12명이 재확진을 받아 재입원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다시 퇴원했다고 밝혔다. 재퇴원 자 중 세번째로 확진받은 사람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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