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5일 개포면 경진들 논 10필지 4ha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사진은 지난해 김학동 군수가 이양기로 모내기 하는 모습(헤럴드  DB)
예천군은 25일 개포면 경진들 논 10필지 4ha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사진은 지난해 김학동 군수가 이양기로 모내기 하는 모습(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날 개포면 경진들 정석일(63세)씨 논 4ha에서 작목반 농민들 20여명이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46호 농가(40ha)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모내기를 할 예정이다.

모 품종은 미질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조생종 해담벼이다.

농가에서 지난 3월 말 못자리를 만들었고 추석 명절에 맞춰 출하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초에 수확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1모작 모내기 적기는 5월 20~30일 사이로 너무 이른 모내기를 할 경우 냉해와 병해충 발생률이 높고 너무 늦으면 수량이 감소되고 미질이 떨어지니 적기에 모내를 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천군 농협쌀조합 공동법인은 예천 농가들과 올해 조생종 벼를 전량 계약재배해 농협 계통 마트 등을 통해 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올 한해도 모내기부터 수확할 때까지 큰 재해 없이 일기가 순조로워 풍년농사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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