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대상 5월 주택분양계획 집계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중견주택업체들이 내달 전국에서 1만1000여가구의 주택을 분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분양하지 못했던 대기 물량들이 공급될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6개사가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1만116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4월 8796가구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기(3285가구)보다는 42%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 지역의 5월 분양은 4597가구로 전달보다 6% 늘어날 예정이고, 전년 동기보다는 4% 감소했다. 기타 지방은 6566가구로 전월 대비 47%, 전년 동기보다 113%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충북 지역의 공급이 2407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1599가구)·서울(1517가구)·경기(1481가구)·대구(1396가구)·충남(998가구) 등에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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