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역시 정국은 커버의 요정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달콤한 목소리로 새벽 감성을 울렸다. 정국은 5월 3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Never Not♥"이라는 글과 함께 1분 37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Never Not'(네버 낫)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 열창한다.

특히 잔잔한 선율과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이 리스너들의 새벽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정국은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청초한 매력까지 발산했고 누리꾼들은 "정국이 노래선물 넘 좋다" "노래 선물 고마워, 평생 응원할께" "음색이 너무 좋아 눈물나" "새벽에 이런 잘생김 무엇" "역시 커버 요정" 등 반응을 보였다.

당일 라우브는 자신의 트위터에 "THIS IS CRAZY ILY(이건 미쳤다.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 커버 영상은 폭발적인 인기로 게시 2시간 만에 '마음에 들어요' 100만을 받았고 10분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현재 1000만을 넘어섰다.(5월 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 '우리 정국' 1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JEON JUNGKOOK'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라우브와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두 팀은 지난해 10월 ‘Make It Right (feat. Lauv)’을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3월 6일 발매된 라우브의 첫 정규 앨범 '~how i'm feeling~'(~하우 아임 필링~) 타이틀곡 'Who'(후)에 정국, 지민이 보컬 피처링으로 협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