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접촉이 조심스러운 이웃에게 활력을 주는 동시에 주인이 사업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 배달 견공이 있어 화제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종인 개 발리와 버디는 필수업종을 제외하고 ‘재택명령’(Stay-at-home)이 내려진 미국 뉴욕 주에 살고 있는데요.
사람과 산책을 좋아하는 두 반려견은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소규모 맥주 양조장을 운영하는 주인이 인근 지역으로 배달을 갈 때마다 함께 따라나섭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목에 빈 맥주 네 캔을 두르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객을 향해 달려가 반갑게 인사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발리와 버디의 주인은 “두 반려견을 보면 사람들이 미소 짓고 정말로 행복해 한다.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일을 그들이 잘 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골들은 맥주보다 버디와 발리를 만나고 쓰다듬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정리=뉴스2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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