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후분양 이어 디자인 특화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 실현도
포스코건설이 이달 28일 시공사 선정을 앞둔 신반포21차에 차별화된 설계를 제안했다. 앞서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여러 재정비 사업장에서 성공 거둔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권에 더샵 브랜드를 세우기 위한 디자인과 설계로 승부수를 띄우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줄일 100% 후분양제를 제안한 데 이어 단지의 미래 가치를 위한 차별화된 외관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철강재 ‘포스맥’을 활용한 특화문주를 통해 세계적인 철강회사 포스코 그룹의 특장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생활 편의성을 높일 단지 내 설계도 제시했다. 조합 원안 대비 고급형 엘리베이터 두 대를 추가 설치해 세대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에따라 엘리베이터가 최상층 및 펜트하우스 상부층까지 운행돼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절세와 수익’ 모두를 잡을 수익형 분리세대 평면도 제안했다. 이 세대는 하나의 주택에 현관을 따로 둬 두 세대가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자녀가 함께 거주하거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타입은 34세대가 제공되며, 조합과 협의 후 추가적인 분리세대 배치가 가능하다.
지하주차장은 폭 2.6m, 길이 5.2m에 이르는 확장형 주차면을 100% 반영했다. 주차 후 동출입구까지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자 전용 안전통로를 설계해 단지 내 이동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지하 2층의 유효높이를 2.7m 이상 확보해, 택배차량은 물론 캠핑카 등 차고가 높은 차량의 접근이 쉽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신반포 21차를 강남 최고 중심지에 최고의 아파트로 건설하겠다”면서 “조합원의 재산적 가치는 물론 주거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이정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소비자(고객)가 뽑은 품질만족지수 아파트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 고객충성도 아파트부문 4년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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