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채(사진) 한국기원 이사가 임기 2년의 국제바둑연맹(IGF)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29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님 이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국기원과 협의해 국제바둑연맹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박 회장은 현재 진남토건과 진남개발 최고경영자(CEO), 한국기원 이사와 여수시바둑협회장에 재임하고 있다.
한국인이 IGF 회장을 맡은 것은 2014∼2016년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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