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문 스타트업 더머글이 한국벤처투자의 '성공스타트업 연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성공스타트업 연계투자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에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매칭하는 투자사업이다. 이번 한국벤처투자의 투자 대상 기업은 사업모델∙팀구성∙영업∙재무∙전략 등의 사업성∙성장성을 인정받은 업력 3년 이내 회사들이다.

더머글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다. 생활∙넉넉한끼∙다둥이네시리즈(곰탕∙한우∙육개장∙돼지국밥∙도가니탕∙나주곰탕∙갈비탕) 등 12종의 프리미엄 간편식(HMR)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설립 6개월 만에 생활곰탕, 생활한우 등으로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래폼 와디즈에서 누적 펀딩 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생활곰탕은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달 생활곰탕의 해외버전 '생활우골탕(生活牛骨湯)'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젝젝(ZECZEC)에서 펀딩 목표액 300%를 초과 달성했고, 홍콩 쇼핑 플래폼 필구츠(Feel Guts) 론칭에도 성공했다.

이 밖에 석류 추출물 등을 활용한 식품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한 바 있으며,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송병우 더머글 대표는 "투자 유치를 계기로 더머글딜리버리, 더머글닷컴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대만∙홍콩 등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더머글 브랜딩 작업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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