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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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쪽 해상으로 빠져나갔다.

기상청은 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하이선이 속초 북북동쪽 약 100㎞ 해상에서 시속 60㎞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970hPa, 최대풍속은 초속 30m로 약해졌다.

하이선은 이날 오후 9시께 북한 청진 남서쪽 부근에 상륙해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빠른 속도로 북한 지역 가까이 올라가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고 있다.

울릉도와 독도, 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지역에 내려진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비는 밤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8일 낮에는 대부분 갤 예정이다. 다만 전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