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모집에 7900억원 자금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GS리테일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투자자들의 자금을 8배 가까이 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7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GS리테일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는데 -4bp에 완판됐다.

이달 1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GS리테일은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GS리테일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시장 영향에도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수요예측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