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노래와 영상으로 구성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주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종로 청렴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일 종로티비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청렴송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관련 콘텐츠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고정 관념에서 탈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노래와 영상으로 구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태진아의 ‘미안미안해’를 ‘청렴해야해, 친절해야해’로 개사해 종로구 직원들의 청렴과 친절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담은 노래로 재탄생 시켰다는 후문이다.
구는 제작과정 자체가 직원들의 청렴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참여를 독려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물론이고 총 43명의 구청 직원들이 영상에 직접 출연해 연기와 안무를 선보였다.
종로구는 추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안정세에 접어들면 소규모 직원 교육을 열고 청렴송 뮤직비디오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영상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또 주민들과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종로구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20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부패취약분야 집중 관리 ▷청렴 공감대 형성 ▷부패발생 사전예방 등에 주안점을 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직원들에게 시의적절한 청렴 교육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청렴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재미있고 쉽게 청렴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시책을 추진해 조직 내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