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자양4동 전통시장 중심부에 지하1~3층 1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양4동 전통시장은 노룬산시장·노룬산골목시장을 비롯해 영동교골목시장, 능동로골목시장 등 4개 시장이 밀집해있다.

그러나 인근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없어 큰 불편함이 있고 도로에서 적하가 이뤄지는 등 불법주차 문제와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컸다. 이에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56억7000만원을 확보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