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31일 ‘핼로윈데이’에 앞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추진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1일까지 7일간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상황대응반 운영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특별점검 ▷소음 단속 ▷특별 가로정비 ▷이태원 일대 청소 및 안전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실,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방역소독반으로 각종 상황 대응 및 민원처리, 확진자 기초·심층 역학조사, 격리치료시설 연계·이송 등 실시간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현장 상황대응반은 오는 30일부터 2일간 이태원 일대 주요 밀집지역에서 활동한다. 구청 직원 10명(1일 기준)이 2인 1조로 현장을 다니며 방역 위해요소를 살피기로 했다.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 즉시대응 및 동향보고, 유관부서·기관 지원 요청에 나선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