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개발한 ‘건강한 심혈케어보험’은 심뇌혈관질환의 질환 특성을 반영한 전용보험이다. 기존 보험상품은 심뇌혈관질환이 암에 이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임에도 종합형 보험 담보 중 하나로 보장했다.
특화상품인 만큼 해당 보험은 심뇌혈관질환 보장을 확대했다. 기존에 보장하던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은 물론 부정맥, 심부전, 심장정지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질환중증도에 따른 보장 차등설계를 가능하도록 해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산출한다. 질환과 위험도와 치료비용에 따라 경증과 중증으로 분리해 경증은 실치료비 수준을 보장하고 중증은 고액담보를 넣는 식이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예방, 진단, 치료비와 이후 후유증까지 발생 전부터 발병 이후 후유증 그리고 생활자금까지 집중보장한다.
계속치료 비용보장이 대표적이다. 초기단계에서 발견 후 입원, 수술, 재진단 등 계속치료를 받게되면 보험금 지급일로부터 1년마다 계속치료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후 재활치료시 하루 1회, 연간 90회 한도로 재활치료비용을 보장한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장애가 발생하면 생활자금도 지원한다. 뇌졸중이 발병한 환자 중 약 28%는 이후 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득상실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해당 보험은 이에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치료 후 후유증이 남아 장애인으로 등록한 경우 장애 생활자금을 10년간 지급한다.
헤럴드보험대상 심사위원들은 이와 관련 “한국인의 대표질환을 발병 전부터 장애발생 등 전 단계에 걸쳐 집중보장하는 특화상품이다”며 “소비자수요에 부합하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했다.
홍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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