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면목본동 양지마을마당에 있는 서울시 지정 보호수에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마당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지마을마당의 보호수는 약 19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1981년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됐다. 중랑구 유일의 보호수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보호수 관리를 위해 2005년 양지마을마당을 조성, 주민 쉼터와 보호수의 생육공간을 일부 확보했지만 자라나는 나무에 맞는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지난해 ‘지정보호수 정자마당’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지정보호수 정자마당’은 느티나무의 생육에 지장을 주는 주변 주택 1동을 보상해 123.6㎡의 대지면적을 확보, 기존 마을마당을 확장한 804.6㎡ 규모로 조성됐다. 배롱나무 등 14종 2150그루의 수목을 심고, 정자와 파고라, 벤치, 놀이시설, 운동기구 등도 설치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보호수가 건강하게 잘 보존된 것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새롭게 조성된 지정보호수 정자마당에서 잠시 쉬거나 운동도 하시고 이웃과 정겹게 담소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