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에 도서 카테고리 매출 15%↑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SSG닷컴에 교보문고 책이 들어온다.
SSG닷컴은 교보문고 도서 50만종을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서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기존 도서 카테고리에 교보문고 추가 입점을 결정했다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10월 SSG닷컴 도서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새로 들어온 도서 50만종은 교보문고 당일 택배 시스템으로 직접 배송된다. 교보문고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는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교보문고가 지정한 인기 도서 200여종은 SSG닷컴의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받아볼 수 있다.
SSG닷컴은 판매고가 높았던 국내학습서 및 유아·어린이 도서를 포함해 소설과 에세이 등 일반 도서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곽정우 SSG닷컴 운영본부장은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한 사이트에서 다양한 상품 구매를 마치는 원스톱 쇼핑 장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장보기부터 명품 쇼핑, 이제는 도서 구매까지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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