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인천시 옹진군수〈사진 왼쪽서 세번째〉가 30일 박준영 해수부 차관〈사진 오른쪽〉을 접견하고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등 지역현안 8건을 건의했다.
장정민 인천시 옹진군수〈사진 왼쪽서 세번째〉가 30일 박준영 해수부 차관〈사진 오른쪽〉을 접견하고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등 지역현안 8건을 건의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장정민 인천시 옹진군수는 30일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등 지역현안 8건을 건의했다.

장 군수는 이날 박준영 해수부 차관을 접견하고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구피해 대책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연평도항 항만기본계획 반영 및 개발사업 추진 ▷연안여객터미널 확축공사 조속 시행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 건의 ▷2021 어촌뉴딜 300 ▷옹진군 해양치유센터 조성 ▷백령~중국 국제항로 개설 등을 직접 건의했다.

장 군수는 서해5도 중국어선 불법조업의 경우 “지난 10월 기준으로 1만3106척이며 이로 인해 어민들의 어구손괴(유실 등) 피해가 막심하다”며 “어구피해지원을 위한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 및 어민들의 안정적인 조업을 위해 관계기관(해수부, 해경, 해군 등) 공조강화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옹진군의 건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