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 84㎡ 총 495가구 규모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청약 가능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시티건설이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을 이달 중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에 조성되는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 84㎡ 총 495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2차 주거분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선보인다. 앞서 시티건설은 지난 5월 1차 주거분 주거용 오피스텔(943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2차 주거분까지 더해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총 1438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초기 임대료는 특별공급의 경우 주변 시세의 85% 이하, 일반공급은 95% 이하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도 낮췄다.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는 개방감이 높은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신내 나들목(IC), 중랑IC, 북부간선도로 등과도 인접해 있다.
초·중·고 다양한 학군과 대형쇼핑시설, 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으며, 구릉산, 봉화산, 망우산, 중랑캠핑숲 등 녹지도 많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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