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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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23일 코스피는 2760선까지 근접하며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6.14포인트(0.96%) 오른 2759.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강보합세를 보이다 2716선까지 내려갔지만 다시 반등했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003억원, 834억원어치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381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음식료업(1.64%), 전기전자(2.93%), 운수장비(1.20%) 등의 업종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종이/목재(-2.50%), 의약품(-2.81%), 비금속광물(-0.8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56포인트(0.6%) 내린 923.17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2.21%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가 3.11% 상승한 1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1.13%)과 현대차(0.54%), 현대모비스(2.87%) 등은 상승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0.87%), 셀트리온(-1.11%), 삼성SDI(-0.18%) 등은 하락 마감했다.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1조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기록하며 29.61% 급등한 2만7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도 10.34% 상승한 8만6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0.05%) 오른 1107.9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