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인 CJ E&M ‘더벙커’에서 방송수익금으로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장애인편의차량’을 구매해 장애인복지기관에 기증했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

더벙커는 중고 자동차를 구입한 후 정비와 튜닝을 거쳐 경매를 통해 되파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서울시와 ‘친환경ㆍ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홍보협약’을 맺은 뒤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ㆍ경제운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더벙커는 특히 경매 수익금으로 장애인편의차량을 구입해 장애인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있다. 더벙커는 지난 9월에 이어 도너스캠프를 통해 중구장애인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관에 각각 1대씩 3대를 기증했으며, 현재까지 총 5대를 기증했다.

CJ E&M은 친환경ㆍ경제운전을 홍보하면서 방송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장애인편의차량을 구입해 지속적으로 기증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