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기록을 쓰고 있다.
'슈퍼 참치'는 1월 28일 유튜브 조회수 5000만 뷰(2월 3일 현재 5052만 뷰)를 돌파했다. 또 틱톡에서 해시태그 #supertuna 2억 9800만 뷰, #supertunachallenge 1억 7백만 뷰를 돌파하며 관련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가 4억 6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연일 폭발적인 조회수를 이어가고 있다.
진이 생일(12월 4일)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자작곡 '슈퍼 참치'는 공개 직후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16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솔로 곡 중 최장기간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슈퍼 참치'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전 세계적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전 세계적 신드롬에 '텔레토비'까지 뛰어들었다.
텔레토비(Teletubbies) 공식 계정은 1월 26일(한국시간) 텔레토비 완전체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Tinky Winky, Dipsy, Laa-Laa, Po)의 '슈퍼참치'(SUPER TUNA)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텔레토비 공식 계정은 #SuperTuna_Jin 해시태그와 함께 참치 모양 이모티콘도 함께 남기며 진과 '슈퍼 참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의 '슈퍼참치' 챌린지에 도전한 텔레토비들은 특유의 느릿하면서도 깜찍한 안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꼬꼬마 텔레토비'는 1997년 3월 31일부터 방송중인 BBC에서 만든 어린이용 TV 시리즈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린이 프로의 끝판왕 격이다.
앞서 뽀로로(Pororo)와 루피(Loopy), '아기 상어(Baby Shark) 핑크퐁(pinkfong), 올리'와 '코코몽(Cocomong)'에 이어 '펭수(Pengsoo)'까지 모두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큰 이슈가 됐다.
특히 틱톡에서는 페루의 대규모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 참여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K-FEST Batallas de Baile(댄스배틀) 무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슈퍼 참치' 음악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즐기는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몸을 들썩이게 했다. 페루에서 '슈퍼 참치' 인기는 '전세계 유튜브 인기 뮤직 동영상'의 나라별 차트에서 1위 및 상위권 차트를 꾸준히 기록해 이번 영상에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세라면 등장한다는 개그 프로그램 개승자에 이어, 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40화 ‘평생 간직하고픈 글’ 편에서는 일등 항해사 김현무가 유퀴저로 출연해 ‘슈퍼참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원양어선 ‘일등 항해사’ 김현무는 최근 외국 선원들의 제안으로 방탄소년단 진 노래 ‘슈퍼참치’ 댄스도 같이 췄다고 전했다. 의상까지 제대로 갖춘 후 태평양 참치를 들고 춤추는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 다양한 직업군과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면서 참여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슈퍼 참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뷰 달성을 축하하며 트위터에는 #SuperTuna50M 해시태그가 필리핀 실시간 트렌드 1위, #슈퍼참치_5000만뷰_축하해 해시태그가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6위, 'CONGRATULATIONS JIN'가 트렌딩되는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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