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2022년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송파구 불법광고물 단속 전담반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을 제거하는 모습.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2022년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송파구 불법광고물 단속 전담반이 불법 게시된 현수막을 제거하는 모습.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022년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우선 ‘365일 불법광고물 단속 전담반’을 운영해 맛집 골목(가락본동, 방이2동, 잠실본동)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불법 입간판과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및 불법전단지를 점검한다. 전담반은 분기별 1회 이상 야간합동 단속을 실시해 위법상황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상반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 독려에도 나선다. 정당 및 행정 홍보 시 관내 60개소 지정게시대를 이용하도록 독려한다.

이외에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요 도로변과 보도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광고물은 도시민관을 물론이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한다”며 “이번 종합 정비계획을 철저하게 실시해 도시미관과 주민 보행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