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서 차량 9대 연쇄추돌

5명 경상…트럭-택시 1차사고

트럭 운전자 “졸음 운전” 진술

성수대교. [연합]
성수대교. [연합]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에서 차량 9대가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3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 인근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해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3.5t 트럭이 당시 차선을 바꾸던 택시를 보지 못해 1차 사고가 난 뒤 연쇄추돌이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트럭 운전자는 졸음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일부 차로가 차단돼 성수대교 일대에서 한때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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