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지면 앞으로 자산증식은 부동산이 아니고 주식시장으로, 자본시장으로 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유세에서 “여러분도 앞으로 투자 방향을 바꿔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여러분께 부동산으로 고생시킨 것을 알고 있다”며 “여러 차례 정책으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야 했지만 부동산 가격 폭등에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고, 집값 올려 달라고 한 것이 아니었는데 올랐다고 세금 더 내서 화나는 것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의 민주당 정부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주택이 부족하다고 하면 추가 공급하고, 수요가 왜곡돼 투기용으로 사는 것 철저히 제재하고 한 집 내가 사서 평생 살아보겠다는 집은 보호해주고, 시장에서 정상적 수요와 공급에 의해 만들어진 가격은 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이 한물 갔으니 꼭 필요한 집만 사고 금융 자산 시장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시장이 정상화되고 공매도 못 하게 하고, 물적 분할 재상장해서 기존 주주들을 탈탈 털어먹고 이런 짓만 못 하게 하면 주식시장이 살아나고 4000포인트를 넘으면서 국민 주머니가 튼튼해진다”고 강조했다.
hanira@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