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혐의점 없어 사건 마무리”…현장에서 유서 발견

작년 11월·올해 2월에도 스스로 목숨 끊은 경찰 나와

서울 서대문경찰서. 헤럴드경제DB
서울 서대문경찰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현직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다.

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숨져 있는 A(35) 경감을 발견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었다며, A 경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해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대문서 산하 파출소에서는 20대 경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경찰서 산하 파출소에서는 50대 경위가 총기로 목숨을 끊는 등 현장 경찰관들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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