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정엽과 테너 유채훈이 만나 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정엽과 유채훈이 오는 5월 7~8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엽X유채훈 콘서트 ‘리:필(Re:feel)’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은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지만,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음악 선후배로 교감, 서로의 비슷한 취향을 확인하며 이번 공연을 함께 준비하게 됐다.
공연 타이틀 ‘리필’은 ‘리(re)’와 ‘필(feel)’의 합쳐 만든 단어로, ‘새로운 감성을 채우다’의 의미와 “그때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스티비 원더 등 1960~70년대 모타운 음악을 즐겨 듣고 부르던 추억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된 곡들과 각자의 대표곡을 새로운 악기편성에 맞춰 편곡하여 따로 그리고 같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귀띔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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