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들은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0%로 예상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6일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90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채권시장지표인 종합 BMSI가 78.9로 전월(86.4) 대비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준금리 BMSI는 50.0으로 직전 88.0보다 낮아졌다. 응답자 중 50%는 4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답했고, 50%는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물가 상승 리스크 확대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빅스텝 가능성 등으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높아지며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김현경 기자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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