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광진구의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2개 공동체가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광진구의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에서는 특색 있는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광진구에는 지난해 8월 서울시 공모 사업에 선정된 중곡공동체의 5개 어린이집과 올해 2월 새로 선정된 자양공동체의 3개 어린이집이 프로그램과 자원을 함께 나누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로 운영하고 있다.
중곡공동체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맛, 모양, 색깔도 다른 다양한 과자를 활용해 가족의 얼굴을 꾸며보는 ‘뻥과자 퍼포먼스’ 활동과 지난 4월에 심은 상추, 치커리, 로메인 등이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직접 채취하고 요리하는 생태친화 활동을 준비해 어린이의 오감발달을 돕는다.
자양공동체에서는 5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디키디키 키즈카페’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놀이시설 현장학습은 소규모 어린이집에서는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웠으나 3개 어린이집이 특화 프로그램으로 함께 기획해 체험을 진행하는 등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 활동은보다 폭넓고 다양한 보육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구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공동체 간 협업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이 상향 평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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