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블루·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연령기준에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구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만기 퇴소한 만18세 이상 연장보호 종료 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 등 우선상담이 필요한 대상에게 마음건강 바우처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서비스는 A형과 B형으로 나뉜다. 먼저 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으나 정신건강 관련 진료를 부담없이 받고 싶은 경우 A형을 선택하면 되며, 상담 서비스의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B형을 선택하면 된다.
상담료는 A형 1회당 6만원, B형 1회당 7만원이나, 10%의 본인부담금(1회당 A형 6000원, B형 7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정부가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13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 일자리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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