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용남 국민의 힘 수원시장 후보는 30일 염태영 전 시장에게 영흥공원 개발의혹과 관련 어느부분이 허위사실인지 밝혀달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염태영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측의 영흥공원 개발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데 이어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측에서 염 전 시장에 어느 부분이 허위사실인지 즉각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김용남 후보 측에서 염태영 총괄선대위원장에게 보면 질문지 전문〉
다음 중 어느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대답하기 바랍니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아파트는 기존 공원 부지로 지정되었던 땅이 아파트 부지로 변경되었다. 이 건 전에 이러한 사업이 진행된 예가 있었는가?
2. 이 사업으로 인한 개발 이익이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3. 이 사업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천년수원은 고모 명예회장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고, 대표이사는 위 고회장의 오래된 동업자이고, 그 회장의 아들이 등기이사로 있지 아니한가?
4. 위 고회장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의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가 아닌가?
5. 이 사업의 허가를 내준 사람은 염태영 전 시장이지 아니한가?
6. 평당 1,200여만원대로 예정되었던 분양가를 평당 1,890만원으로 상향하여 고분양가를 승인하여 준 사실이 있지 아니한가?
위 내용 중 사실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염태영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은 즉각 답변하기 바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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