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음악사업부 보유 저작인접권 전량 인수
음원IP 2만5000곡 이상…아시아 최대 규모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음원IP 전문 투자 및 매니지먼트 기업 비욘드뮤직이 인터파크 음악사업부가 보유한 음원 저작인접권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비욘드뮤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음원IP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비욘드뮤직은 인터파크의 음원 878곡의 저작인접권을 전량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그 규모만 해도 500억원대에 달한다. 이번 인수로 다비치의 8282, 티아라의 Roly-Poly,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라붐의 상상더하기 등 히트곡들의 음원IP가 비욘드뮤직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비욘드뮤직이 IP를 보유한 곡은 총 2만5000곡으로 늘어났고, 그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이다. 비욘드뮤직은 국내 음원 IP 매니지먼트 사 중 1위 사업자로 입지를 다지게 됐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음원IP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됐다.
비욘드뮤직 관계자는 “2021년 5월부터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음원에 FNC인베스트먼트, 인터파크 음악사업부의 음원까지 다량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인수 합병을 추진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차별화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 전했다.
비욘드뮤직은 아시아 최대 디지털 악보 플랫폼 기업 마피아컴퍼니를 공동 창업한 이장원 대표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박근태 작곡가가 공동으로 설립한 음악 저작권 매니지먼트사다. 지난해 12월 프랙시스캐피탈로부터 20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KNC뮤직과 FNC인베스트먼트 인수 등을 통해 음원IP 운용 범위를 넓혔다.
kate01@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