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매년 다른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BMW코리아 측은 9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변경된 개최 방식을 발표하고 “올해 대회를 개최할 코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 중이며 대회장 관련 상세 정보는 이달 말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 대회는 올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펼쳐진다.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 선수 8명, 대한골프협회 추천 아마추어 선수 2명 등 총 78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2019년과 2021년 부산 기장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렸고 2019년엔 장하나, 지난해에는 고진영이 우승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골프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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