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 접견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정부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군사적 위협에 놓인 우크라이나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안보 확보 지원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통해 약 120만불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8일 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원자력 관련 4개 부처는 합동으로 이와 같이 결정한 사항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IAEA 6월 정기이사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원금은 IAEA를 통해 우크라이나 내 원전의 안전·안보 확보,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안전조치 이행에 필요한 IAEA 인력의 파견, 장비, 물자 구매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원전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IAEA의 노력을 적극 지지·지원하면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관련된 여타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을 접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100일 넘게 지속되면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 안타까움을 표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돼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전쟁 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세닉 차관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한국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연대가 우크라이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요청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