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 포함 조성물

전립선 건강 개선 효과로 국내 특허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로 전립선비대증 예방, 치료에 관한 약학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전립선 비대증 예방, 치료 외에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뉴메드는 지난해 4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고,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으며 연구 개발을 지속해왔다. 전립선 건강개선 기능성에 대한 건기식 원료 연구 끝에 해외 원천기술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원천기술 기능성 소재를 확보했다.

뉴메드 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동물 모델에서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전립선 비대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현재 인체 적용 시험도 진행중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는 현상을 일컬었으나, 최근에는 50세 이상 남성이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나 야간뇨, 소변 배출이 지연되는 지연뇨 등 여러 증상을 통칭하기도 한다.

뉴메드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을 마치는 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연구 자료를 제출해 개별인정형 원료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분야에서 해외 기술을 넘어 신규 국내 원천기술 시장을 창출해 향후 수출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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