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고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21개반 65명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예산 20억원을 들여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 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또 물놀이 안전 장비를 확충해 오는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4일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물놀이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 물놀이 명소 14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도 펼친다.
도내에서는 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모두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0대와 20대가 7명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 운동을 마친 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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