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2년간 유효…11월 9일 ‘소방의날’ 공표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22년도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하도록 2010년부터 매년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해왔다.
우수업소가 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실과 화재 기록이 없어야 한다.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에게 정기적으로 소방교육을 시행했다는 최근 3년간의 기록도 필요하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희망하는 매장은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영업장이 있는 지역의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9일 소방의 날에 공표된다. 인증은 2년간 유효하다. 우수업소에는 인증 표지와 소방서장 명의 표창장이 수여되며 해당 기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도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서울시 내 25개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전도 보장해야 한다”며 “안전관리 우수 인증제를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해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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