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정부는 2일 정부시무식을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중계 방식으로 실시했다. 정부시무식은 이전까지 매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으나, 이번 시무식은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으로 2014년은 행정의 중심이 사실상 세종시로 옮겨진 ‘세종청사시대’가 열리는 해임을 감안해 국무총리(정홍원) 주재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했다. 또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부처의 공무원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중계 시무식에 참석했다.
한편 중앙행정기관은 2단계 이전계획에 따라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교육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 등 6개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으로 중앙행정기관 17부 중 10부 등 전체 이전 대상 36개 기관 중 30개 기관이 세종시에 입주해 현재 1만여명의 공무원이 세종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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