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한국 반가워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중국에 이어 2위 한국 방문국이었던 일본 단체 여행객이 2년 4개월의 단절을 뚫고 한국에 입국했다. 양국 정부가 이날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하고 주 8회 운항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수·토요일 각각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3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관광공사와 항공사 관계자들은 일본인 관광객을 환대하는 환영행사를 열었다. 찾아온 일본인, 환대하는 한국인들에게서 민간 관광교류를 통해 정치경제적 앙금을 조금씩 줄여보자는 의지도 느껴졌다.
입국하는 일본인들 중에는 한일 관광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할 일본 여행업계 모니터링 투어단 12명도 포함돼 있었다. 모니터링 투어단은 한국 여행업계와의 상품 개발 관련 간담회와 향후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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