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팀장 배치 바로잡았다”…김철수 전 속초시장 인사 대규모 물갈이
이선규 건축과장 귀환
정문교 공보팀장, 환경자원사업소 발령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이병선 속초시장이 오는 11일자 정기인사(128명)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공로연수자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급 1명과 5급 6명, 6급 5명, 7급 2명, 8급 11명 등 총 25명의 승진대상자에 대해 여성 공무원, 장기재직 공무원 등에 대한 배려와 능력있고 성실히 일하는 직원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승진대상자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불합리한 일부 팀장 배치를 바로 잡았다는 호평이 나온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공무원들의 능력과 공무수행 경험을 고려한 보직과 인력배치을 실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시민경제를 시급히 회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 일상회복 긴급대응추진단(TF팀)”을 자치행정과에 배치했다.
이선규 공원녹지과장과 원철호 건축과장이 자리를 바꿔 눈길을 끌었다. 정문교 공보팀장은 환경자원사업소로 발령났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청사 이전사업 추진단’도 설치됐다.
공약사업인 해수욕장 인근 하수도사업소 이전 등 현대화사업 추진관련 정부부처 등 공모사업추진에 경험이 많은 행정직 부서장을 배치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여건 확충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승진 등으로 보직 발령이 가능한 무보직 6급은 승진일자를 고려해 보직을 부여해 공정성을 높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려고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를 포함한 정기인사에서는 공직 경험과 능력, 불합리한 인사 관행을 개선하여 공정과 상식에 준하는 데 노력했다”고 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전문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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