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5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DJ도 외환위기 당시 YS(고 김영삼 전 대통령)를 탓하지 않았다"고 조언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탓을 말고 여소야대 여당답게 민주당을 설득해 윤 정부를 성공시키라고 건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원장은 "당·정·대통령실이 잘해야 한다"며 "안보장사, 종북놀이를 하지 말고 인사, 도어스테핑 실수, 영부인 공적관리, 사정보다 경제 물가로 가야 성공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지지도는 바닥을 치고 민생경제 파탄과 고물가에 국민은 아우성"이라며 "징계가 확정된 여당 대표는 전국을 돌며 춤추고 노래하고, 직무대행은 입만 열면 문 정부와 민주당을 비난하면서도 여소야대 정국에서 협치를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해결은 대통령의 엄격한 노조관의 결과라고 자랑한다"며 "노조 문제에 대통령을 끌고 가면 부메랑이 된다. 아무 것이나 대통령을 개입시키면 나중에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yul@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