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상담회 모습.[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상담회 모습.[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애로기술상담회’를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SOS1379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애로기술상담회는 올해 6번째 행사로 철도연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1대1 원 포인트 레슨방식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철도산업계의 연구·개발·생산·시장개척 분야, 철도건설 및 운영 분야 등 상담을 신청한 38개 기업과 함께했다.

철도 제품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생산·시험인증 등 기술상담 29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철도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기술상담 8건, 철도연 보유기술의 기술이전 상담 1건이 진행됐다.

철도연은 기술상담회 결과를 중소기업지원 연구과제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2021년 중소기업지원 신규 연구과제 25건 중 5건이 전년도 애로기술상담회에서 도출되는 등 연구개발 과제와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철도연은 지난 2015년부터 SOS1379센터와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 현재까지 기술자문, 기술자료 제공, 인력지원, 장비 제공 등 모두 812건의 애로기술을 해결했다.

SOS1379센터는 철도연을 포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 및 정부부처 전문기관 등 90여개 기관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심화 컨설팅, 2단계 시험검증, 3단계 신제품 개발 및 기술고도화 등 과정에 따른 단계별 지원을 진행 중이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 높은 기술과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